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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39

광명 철산 돈까스 맛집 - 돈까스 브로스 반반 돈까스가 가능 철산동 돈까스 먹으러~ 쉬는 날에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기 위해서 돈까스 맛집을 한참 찾았다. 집 근처에는 유명한 돈까스 맛집이 없었고 처제네에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이 철산동 돈까스 맛집 돈까스 브로스였다. 체인점인 가게 같았는데 처음엔 체인점 돈까스래서 크게 기대는 안되었다. 다 그맛이 그 맛인 곳이니까 맛이 있겠나~ 싶어서 다른 집을 가려다가 처제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식당 건물에 지하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유료에 자동 주차장이어서 조금은 불편하고 앞쪽 골목길에 차들이 잔뜩 주차되어 이 있으니 눈치껏 자리를 찾아 주차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과 계산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달려있다. 점점 이런 식당이 늘어나고 있는데 계산하러 따로 움직이지 않아도 .. 2023. 8. 13.
장모님 뵈러 동해시 방문 - 레몬탕수육 맛집 만강홍 동해시 맛집 만강홍 동해시엔 장모님이 계시기에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동해는 해안도로를 따라서 쭉~ 달릴 수가 있어서 뷰가 끝내주고 은근히 맛집이 많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오기 좋다. 오늘은 많은 맛집 중에서 레몬 탕수육으로 유명하다는 만강홍을 방문하였다. 광고 들어올 일도 없고 협찬도 아니다. 밥 한 끼 맛있게 먹으러 갔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글 쓰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평소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부러 1시 넘어서 방문하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기에 놀랐다. 장모님 말씀으론 여긴 언제와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만강홍은 현재 1층은 사용안하고 2층만 오픈하여 운영 중이셨기에 계단으로 올라가 2층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문 앞에는 칠판이 있고 여기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 2023. 8. 7.
오랜만의 삼척 방문 언제나 가고 싶고 이쁜 동해안 전 대학교가 강릉대학교였고 본가는 서울이었기에 대학생활을 기숙사, 자취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강릉에서 4년을 살았기 때문인지 강원도를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지금의 아내를 거기서 만났기 때문에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대학 동기, 선배 모임을 해도 강원도를 가야하고 장모님을 뵈러 갈 때도 가기 때문에 1년에 강원도, 특히 동해안쪽을 가는 횟수는 굉장히 많지만 갈 때마다 언제나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영동지방 쪽을 가기 위해서 넘어가는 대관령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매 순간 색다름을 선사해 주고 대관령을 내려와 강릉을 지나게 되면 보여주는 해안가 도로는 곧 만날 바다를 기대하게 만드는 설렘을 줍니다. 대학 친구들 만남..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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