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비트코인 상승이유, 어디까지 갈까

비트코인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땐 데이터 쪼가리라며 무시하고 천대받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점차 가격이 붙고 올라가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비트코인으로 피자 한판 사먹는데 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지불했다던 이야기는 이젠 정말 꿈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암호화폐이며 디지털 자산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 자산이 되었다.

물론 아직 신뢰하지않는 많은 사람들과 너무나 큰 변동성으로 불안한 자산으로 인식되곤 있다.

요즘엔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데 왜 올라가는지, 전망이 어떨지에 대해 가볍게 끄적여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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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사람이 만든 디지털 통화이다.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개입 없이 P2P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탈중앙화 자산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및 투명성을 확보하였다.
비트코인은 금처럼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디지털 금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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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가격 상승 이유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며 다음 대통령으로 예정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정책들과 생각들로 내년부터 가상자산이 더욱더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지속적인 가격의 상승이 발생한다고 본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9만 7천 달러를 돌파하여 실로 어마어마한 상승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뉴시스

• 불안한 국제 정세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이란 - 이스라엘 전쟁 등 세계엔 아직도 많은 분쟁들이 진행 중이다.

이 전쟁들로 인해 세계 경제도 출렁거리게 되었는데 그 여파로 금와 비트코인의 시세가 지속 상승 중이다.

금도 최근까지 계속해서 상승 중인 자산으로 어느새 한돈에 50만 원을 넘는 가격이 되었다.

불안한 정세에 언제 흔들릴지 모르는 캐시보단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가격이 보장되는 금이나 비자금으로 돌리거나 감춰두기 좋은 비트코인이 각광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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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비트코인의 가치도 금처럼 확실하게 보장받는단 느낌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엔 변동성이 커서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비트코인은 결국 어떻게든 올라와 원래 가격을 회복하고 오히려 더 올라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20~21년에도 사기다, 투기일 뿐이다 라며 엄청난 공격을 받으며 800만 원대까지 떨어지는 엄청난 가격하락을 맞았었지만 지금 가격을 보면 회복뿐 아니라 더 올라갈 힘까지 보이고 있다.

이런 자산을 더 이상 데이터 쪼가리라며 무시하다간 뒤처질 수 있단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은 이 오뚝이 같은 모습으로 내버려두면 오른다는 부동산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비트코인의 전망이 나쁠 수가 없다.

 

오늘 뉴스를 보니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 가상자산 전담 보좌관 신설을 검토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렇게 미국의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대해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고 있으니 당분간 가격 하락은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환호할 때 내리꽂으며 개미들 돈 빨아가는 게 투자 시장이지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지금 비트코인의 행보를 보면 나중 5년 뒤에 '비트코인이 1억 일 때라도 살걸' 하며 후회하는 모습이 나올 수 도 있겠단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