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 - 신규 캐릭터 & 10월 1주차 플레이 후기

신규 캐릭터 - 퀀시

픽업 기간은 10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상기 스킬 정보는 10 렙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기관단총이고 수냉인 캐릭터라서 출시전 정보 때부터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이고 스킬도 좋아서 현재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2주년을 앞두고 재화 소모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계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오는 건지 뽑기를 안 할 수 없어서 50회 정보 뽑기를 진행하였더니 명함 1장 얻을 수 있었다.

써본 소감으론 아주 대만족.

항상 화력이 부족한 뉴비 입장에선 너무나 빵빵한 화력을 보장해주기에 안 뽑을 수 없는 캐릭터 같다.

이왕이면 풀돌을 해주고 싶긴 한데 2주년이 얼마 안 남았기에 재화를 모아둬야 해서 아쉽지만 명함에서 스탑.

운 좋게 빠르게 뽑아서 대만족 한 캐릭터였다.

니케라는 게임을 심심풀이로 즐긴 지 얼추 3~4주가 돼 가고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인 것 같다.

물론 무과금 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거지 과금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돈이 쫙 빨리는 게임이다...

하루하루 숙제 콘텐츠가 있으나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고 소요되는 시간도 30분 정도면 완료할 수 있기에 하루가 바쁜 날이면 잠깐 들어가서 숙제만 돌리고 끌 수 있어서 심적 부담이 적다.

숙제가 너무 많은 게임은 바쁘고 귀찮은 날엔 그냥 패스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반복되면 게임을 접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니케는 만족스럽다.

캐릭터 일러들 보는 재미도 있고 플레이하는 나름이 손맛도 있고 서브 게임으론 안성맞춤이다.

요즘 모바일 게임 쪽 보면 딱 각 잡고 즐길만한 게임이 없어서 좀 지루한 시기인데 니케로 심심풀이를 해주고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