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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 아스니아 트리거 - 손이 자꾸 가는 모바일 분재 게임 스타시드 : 아스니아 트리거 수집형 RPG 게임으로 모히또게임즈 제작, 컴투스 배급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다. 3월 28일 오픈하여 현재까지 3주 정도 진행 중인데 가볍게 찍먹해보며 즐기기 좋은 게임이기에 추천하고자 소개글을 써본다. 게임 소개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으로써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나 성능 좋은 캐릭터를 뽑아 팀을 구성한다. 팀은 5명으로 구성되고 각 캐릭터마다 속성이 있고 상성이 존재하기에 상성에 맞춰 팀을 구성한다면 막히는 스테이지나 PVP에서 전투력 올리기에 도움이 된다. 메인 플레이는 스토리를 따라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나가며 잠긴 콘텐츠들을 해금하고 하나하나 쌓이는 숙제들을 즐기는 방식이다. 메인 스테이지는 초반까지는 문제없이 밀리지만 어느정도 진행.. 2024. 4. 17.
스퀘어21 - 선유도 꽃놀이 맛집 탐방 꽃놀이도 식후경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 선유도를 자주 찾아가고 있다. 겨울 동안 못 보던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선선한 봄바람을 쐬기 위해서 자주 찾아가는데 벚꽃과 다양한 이쁜 꽃들이 만개해 있어서 가볍게 산책 겸 나가면 기분이 좋다. 벚꽃은 지난주를 기점으로 만개하더니 이번주엔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1년에 딱 일주일정도만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벚꽃은 질 때가 되면 참 아쉽다. 봄이 훅 가버리는 것 같고 벌써 여름이 오는건가 싶어서 더욱 아쉬움이 큰 것 같다. 대신에 벚꽃의 빈자리를 다양한 꽃들이 채워주고 있다. 길 따라서 이름 모를 꽃들이 쭈욱 심어져 있었는데 하얀 꽃잎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선유도 공원에서도 이때를 맞춰서 공원 관리를 해주는 중이었는데 화단 빈 공간마다 튤립을 심어둔 .. 2024. 4. 15.
선유도 벚꽃놀이 - 선유도 공원 봄 벚꽃놀이 지난주에 다녀왔던 벚꽃놀이 글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블로그 글 올리는 것에 게을러지면 안 되는데... 다시 맘 잡고 글 업로드 주기를 줄여보자! 올봄에도 벚꽃들이 이쁘게 피어났다. 겨울이 끝나가면서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봄에 피어날 꽃들을 보러 갈 생각에 설렌다. 매년 꼬박꼬박 챙기는 건 아니지만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되면 꽃구경은 가려고 노력한다. 새해가 시작한 지는 꽤 되었지만 피어나는 꽃을 보면 새롭게 시작되는 기분이 들기에 흐려져가는 새해 다짐을 다잡기 위해서도 꽃구경은 가려고 하고 있다. 작년엔 부천 진달래동산으로 꽃구경을 갔었고 올해는 이사 오게 된 선유도의 유명한 선유도 공원으로 벚꽃구경을 오게 되었다. 한강 공원을 따라서도 벚꽃들이 화려하게 피어있긴 했지.. 2024. 4. 15.
물 생활 종료... (시즌 1 완) 어항 이사 요번에 이사를 하면서 2개나 되는 어항을 어떻게 안전하게 옮길지가 가장 큰 문제였다. 가전, 가구들이야 포장이사로 알아서 안전하게 옮겨주시지만 어항은 내가 직접 옮겨야 했는데 이렇게 큰 어항을 옮겨본 경험이 없기에 자신이 없었다. 또 아침에 이삿짐을 싸는 복잡한 현장에서 한가롭게 물고기들을 하나씩 잡아들이며 어항을 싸고 있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을 했었다. 결국 물고기나 산호엔 무리가 좀 갈 수는 있지만 이사 전날 미리 생물봉투를 구비해서 거기에 물고기와 산호, 여과제등을 넣어두고 오전에 이사할 집으로 빠르게 옮겨서 세팅을 해주려고 계획을 짜게 되었다. 이사 전날 물고기를 잡아들이고 산호를 생물봉투에 넣는 것은 어렵진 않았다. 해수 어항에 들어있던 돌과 민..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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