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방치형 RPG 데몬스쿼드키우기
신규 오픈한 팀 방치형 게임 데몬스쿼드 키우기를 맛보기 하였다.
구글스토어 메인에 오픈 게임으로 떴길래 궁금해서 다운 받았고 다운 받으며 리뷰를 보니 평은 그냥저냥 보통의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의 특징으로 3명의 캐릭터를 팀으로 구성하여 육성하고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과 오프라인에서도 자동 사냥으로 경험치와 아이템 파밍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쿠폰
신규 오픈 게임이라서 쿠폰도 지급해 준다.
이런 맛보기에는 쿠폰으로 재화를 먹어줘야 빠른 육성이 가능하니 필히 쿠폰을 사용해 보자.
뽑기와 다이아를 주는 쿠폰이니 받아서 뽑기로 탕진하자.
플레이
게임은 기본적인 방치형 게임과 동일했다. 캐릭터가 자동사냥을 진행하면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며 단계가 올라가고 돈을 모아 공격력, 방어력, 체력등을 올리고 레벨업을 통해서 스텟 포인트를 모아 공격력, 관통, 명중 등 다양한 능력치들을 올릴 수 있다.
캐릭터는 3명을 팀으로 구성하여 육성하며 각각 근거리, 원거리, 마법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능력치는 3명의 캐릭터 전체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 계정에 귀속된 능력치인 것으로 보이고 아이템은 무기는 각 클래스별로 나눠서 착용하고 방어구, 장신구는 공용 착용하여 적용된다.
3명의 캐릭터를 각각 따로 육성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나마 덜 복잡해서 다행이라 느껴졌다.
각 능력치를 올리면서 못 깨던 스테이지를 통과하고 일정 스테이지를 통과한다면 잠금 되어 있던 뽑기, 던전, 레이드가 오픈된다.
맨 처음엔 뽑기가 무기 뽑기만 있으며 스테이지를 뚫어줘야 방어구, 장신구, 캐릭터, 유물 뽑기가 해금된다.
던전의 경우 골드, 경험치, 강화석, 캐릭터 레벨업석을 주는 던전이 있으며 레이드는 진행 단계에 따라서 순위가 매겨지고 단계별로 보상템을 받게 된다.
대략적인 게임 흐름을 말했는데 위에 보듯이 일반적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그럼 이 게임을 해야 하는 매력적인 점은 뭐가 있을까?
플레이해보면 심플한 UI와 직관적인 기능들 덕에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으나 매번 먹던 맛이라 재밌진 않다.
금방 익숙해지고 금방 질린다.
전투도 배속 기능이 없어서 보고 있다 보면 지겹다. 차라리 배속을 넣어줬으면 스킬들 펑펑 나가는 재미에 보는 맛이라도 있었을 텐데 스킬도 쿨이 길고 이펙트도 화려하지 않아서 보는 맛도 없다.
기능들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풀리는 잠금 방식이라서 뭔가 다른 재미를 찾아보고 싶은데 스테이지를 천천히 밀어줘야 하니까 기다리는 게 귀찮다.
쉽게 말해서 전체적으로 게임 구성이 별로고 이 게임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방치형 게임이 하고 싶으면 다른 방치형 RPG 게임을 찾아서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니 이 게임은 추천하지 않는다.
정 궁금할 경우 해봐도 되지만 하루 만에 삭제할 것이다...
추천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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