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 게임 페이탈코드 정식 오픈

게임 소개 및 특징

RPG중심의 모바일 게임계에서 간만에 신선한 소재의 페이탈코드가 정식 오픈 하였다.

장르는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로써 명일방주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며 차이가 있다면 페이탈코드는 세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틀은 '세틀러' 로 불리는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밀려드는 적을 통과시키지 않고 막아내는 방식이다.

다양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뽑기의 압박은 물론 있을 것으로 보이고 육성할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재화의 부족도 심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막히는 구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나기에 초반부터 각 캐릭터의 레벨업과 장비 장착이 필요하며 '딜찍누'보다는 역활에 맞는 캐릭터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여 플레이해야 안정적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마다 공격범위들이 존재하며 배치할때 범위를 어떻게 설정해놓느냐에 따라서도 클리어 여부가 갈릴 수 있다.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에서 나름 좋은 느낌을 받았다.

초반 프롤로그

메인 화면

스테이지와 캐릭터 스킬

클래스

아머와 워리어, 스나이퍼, 피오니어, 메딕, 에이전트, 워락 7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클래스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아머는 앞에서 적을 막는 탱커, 워리어는 근접 딜, 메딕은 힐, 스나이퍼는 장거리 딜 등 각 클래스마다 역활이 있기에 스테이지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여 배치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높은 등급의 캐릭터만 마구잡이로 배치한다면 효율이 떨어지고 스테이지 실패를 맞을 수 있기에 저 등급 캐릭터라도 효용성을 따져가며 육성을 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도감, 등급

뽑기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이기에 뽑기는 당연히 존재한다.

뽑기는 '컨택'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보통의 캐릭터 뽑기처럼 일반 뽑기, 정예(특수)뽑기 같은 다양한 뽑기가 존재한다.

뽑기를 진행 할 땐 그냥 뽑는 것이 아닌 문양을 4개 선택하여 비밀번호를 입력하듯이 눌러주면 뽑기가 진행된다.

그냥 무작정 우루루 나오는 것보다는 뭐라도 누르면서 뽑으니 뭔가 더 기대를 하면서 뽑게 되는 맛은 있는 것 같다.

그것도 몇 번 뽑다보면 스킵으로 넘기긴 하지만...

뽑기 화면, 암호를 입력한다

코드

신규 오픈한 게임이기에 초반 지원용 쿠폰도 있다.

FATALOPEN

100CODE

각 쿠폰은 한정 뽑기 티켓과 일반 뽑기 티켓을 포함하여 다양한 재화를 주고 있다.

게임에 흥미가 있어 해볼 사람이라면 필히 쿠폰을 입력하여 즐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