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요소들
좀 더 플레이를 해보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갔다.
그러면서 해금된 기능들이 있었고 재미나게 즐기고 있기에 글을 썼다.
길드던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레벨업을 하게 되었고 길드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길드 가입하면 길드 상점을 이용할 수 있고 길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길드 던전을 클리어하게 되면 레어~에픽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크리스탈 재화를 얻을 수 있기에 길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게 재화 수급에 도움이 된다.
길드 던전을 통해서 재화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기에 맘에 들었다.
보통 일반 게임들도 다 있는 시스템이니까 뭐 특별하진 않지만 재미나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나름 이런 요소들이 쏠쏠하게 재미를 주고 있다.
진급 기능
각 캐릭터들은 뽑기를 통해서 중복되면서 개수가 쌓이게 된다.
중복된 캐릭터들을 모아서 진급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쉽게 말하자면 급 올리기다.
레어 캐릭터들을 모아서 진급을 하게 되면 +가 붙은 레어 + 캐릭터가 된다.
또 진급한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와 합쳐져서 에픽 등급으로 올릴 수 있게 된다.
태생 레어 캐릭터들도 진급을 통해서 에픽 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저등급 캐릭터를 어느 정도 쓸모 있게 올려 쓸 수 있다는 것이라서 마음에 든다.
물론 레어 캐릭터가 올라간 것이라서 태생 에픽 캐릭터는 스킬이 기본 4개인데 태생 레어 캐릭터는 등급이 올라가도 스킬이 생기지 않는다.
그게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등급을 올릴 순 있지만 올려도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활용성에는 부족하기에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시스템이다...
탑 시스템
나락의 탑이라고 해서 보통 게임의 탑 시스템이 있다.
스테이지 형식으로 한층 한층 클리어하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보상이 늘어나는 시스템이고 일반적인 게임들과 같다.
아직 초반 층을 클리어 중이라서 난이도가 높진 않기에 클리어하는데 문제는 없고 도전하는데도 소비되는 재화가 없기 때문에 전투력이 된다면 언제든 도전해서 클리어하면 된다.
소비되는 재화가 없다는 게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메인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심심할 때마다 진행해 주면 되니까 루즈한 플레이에서 색다른 즐길거리가 되어주고 있다.
플레이 소감
아직까진 나름 재밌게 플레이 중이다.
게임은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 방치형 게임 시스템이 있기에 매번 키지 않아도 재화가 쌓이고 있기에 가끔씩 게임에 접속해서 스테이지를 밀어주며 플레이해주고 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진행하는데 아직 막힘은 없다.
나름 재밌게 플레이 중이긴 한데 루즈한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서브 게임으로 돌려가며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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